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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칸느 국제영화제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로 62회를 맞는 칸느 국제영화제의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화요일), 예년보다 다소 간소한 손님맞이를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영화의 도시 칸느는 여느 때 못지않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E24가 보도했다.
스타와 유명인사들의 숙소로 유명한 호텔 마르티네즈는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숙박요금을 2% 인상하였으나 이미 2월부터 모든 객실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일반 객실의 1박 요금은 570유로이며 하룻밤 숙박료가 3만 5천 유로에 달하는 스위트룸도 행사 기간 동안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두 개로 나누어진 스위트룸의 한쪽은 로레알에서 임대를 했고 다른 한쪽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에게 예약되었다. 항구의 전망 좋은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 호텔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다. ‘1835 White Palm’이라 불리는 이 고급호텔은 2.700 m2의 공간에 16개의 스위트룸과 13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경제 위기를 비웃듯 화려한 개업 파티를 열고 있다.
칸느의 공식 스폰서인 자크 데상쥬도 작년과 같은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면서 19명의 헤어디자이너를 동원했고, 로레알 또한 에바 롱고리아, 밀라 요요비치, 노에미 르누아르를 비롯한 대표 모델들을 앞세우고 화려한 홍보행사를 열 계획이다.
영화 시장의 분위기 또한 경제 위기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칸느 영화제에서의 거래가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한 영화배급사의 대표 니콜라 브리고-로베르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화의 가격은 오히려 오르고 있는 사실에 놀랐다.”라고 말하며 “먹고 자는 조건을 축소해야 할 판”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질 자콥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작년에 비해 방문객의 수가 조금 줄고, 방문객들의 체류 기간도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때 보다도 풍성한 영화와 가득찬 부스가 오늘의 열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62회 칸느 국제영화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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