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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들의 주거 권리를 위해 일하는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Les Enfants de Don Quichotte)이 벌인 텐트 시위가 네 시간 만에 헌병대에 의해 강제 철거됐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지난 15일(금요일) 오후, 파리의 콩코드 광장과 튈르리 정원 인근의 세느강변에는 100여 개의 녹색 텐트가 등장했다. 무주택자의 주거권을 요구하고 정부의 주거대책에 항의하는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이 준비한 텐트는 설치 네 시간여 만인 밤 22시 30분경 경찰에 의해 모두 강제 철거됐다.
돈키호테의 아이들의 대변인 오귀스탕 르그렁(Augustin Legrand)에 따르면 노숙자와 무주택자, 사회단체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파리 시내의 중심인 콩코드 광장과 인근 세느강변에 설치한 100여 개의 텐트에서 밤을 지낼 계획이었으며 이미 경찰의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날 밤 22시 30분, 경찰은 애초의 약속과는 달리 무력으로 시위대의 텐트를 철거하기 시작했으며 두 시간여 만에 모든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텐트의 강제 철거 과정에서 특별한 마찰은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다치거나 연행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귀스탕 르그렁 대변인은 "정부가 약속한 주거보장이 이루어질 때까지 또 다른 텐트 시위가 벌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리옹과 스트라스부르, 깡 등지에서도 소규모의 텐트 시위가 벌어졌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경찰의 허가 아래 19개의 텐트가 시내 중심가의 거리에 설치되었으며, 리옹의 중시가 벨꾸르(Bellecour) 광장에도 녹색과 빨간색으로 구성된 20여 개의 텐트가 설치됐다.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 (Les Enfants de Don Quichotte)은 지난 2007년 12월 15일, 노틀담 성당 근처의 세느 강가에 노숙자들을 위한 198개의 텐트를 설치한 혐의로 1.875유로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텐트는 곧바로 투입된 경찰력에 의해 강제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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