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부정축재 혐의로 구속된 대중운동연합(UMP)소속의 지방 시장이 자신이 수감된 감방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오리엉탈(Pyrénées-Oriental) 지방 생-시프리앙(Saint-Cyprien) 시의 쟈끄 부이유(Jaque Bouille) 시장이 지난 24일(일요일) 새벽, 자신이 수감된 감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쟈끄 부이유 시장은 부정축재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작년 말부터 뻬르삐냥 교도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었다. 뻬르삐냥 검찰청의 쟝-삐에르 드레노(Jean-Pierre Dréno) 검사에 따르면 부이유 시장은 자신이 입고 있던 가운의 허리띠에 목을 매 숨졌으며 그의 마지막을 알리는 유서를 아내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9년부터 생-시프리앙 시의 시장을 역임했던 부이유 시장은 임기 중인 2006년과 2007년 두 해 동안 지방 시의 재정으로 구입한 조각품과 그림 등의 예술품 중 500만 유로 상당의 물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한, 부이유 시장의 부정축재와 관련된 10명의 혐의자를 함께 구속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쟈끄 부이유 시장의 부인 마리-앙뜨와네뜨 부이유(Marie-Antoinette Bouille)와 마크 블라스코(Marc Blasco) 부시장은 재산 은닉을 공조한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생-시프리앙 시 관광과의 프랑시스 몽토르(Francis Montor) 과장이 부정축재 공조 혐의로 구속되는 등 모두 10명의 연루 혐의자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 교도소 내에서의 자살 사건은 올해 들어 58번째인 것으로 보고됐다. 대중운동연합(UMP)의 지구당 대표인 마니엘 마슈(Daniel Mach)는 부이유 시장의 죽음에 유감을 표하며 "길어진 구속 수사 기간이 비극을 초래했다."라고 말하며 융통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5 프랑스 대표 박물관 7곳 파업. file 유로저널 2009.12.06 1375
3244 샹파뉴 vs 샹파뉴 file 유로저널 2008.04.08 1375
3243 세골렌 후와얄에 총알 담긴 협박편지 배달돼. file 유로저널 2009.07.28 1375
3242 프랑스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9.08 1375
» UMP 소속 시장 교도소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9.05.26 1374
3240 탄소세 법안, 국회 재정위원회 통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74
3239 빌팽,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총리직 1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6.06.08 1374
3238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1374
3237 젊은이와 여성, ‘박봉’의 희생자들... 유로저널 2006.12.14 1374
3236 올랑드 대통령에게 구직어려움 토로한 청중 곧바로 일자리 구해 eknews 2014.11.11 1373
3235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373
3234 AF447기 블랙박스 추적 사실상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73
3233 칸느 영화제 개막작에 리들리 스콧의 "로빈 후드"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3.29 1372
3232 라 마르티니에르, 구글 전자 도서관 사업 협상 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2.29 1372
3231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372
3230 시라크 대통령, 4일간 칠레와 브라질 방문해… file 유로저널 2006.06.08 1372
3229 PSA사 근로자 또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4.24 1372
3228 프랑스 정부, 탈세 방지법 발안 file 편집부 2018.04.03 1371
3227 프랑스,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발생 등 경제침체 위기 eknews 2008.08.27 1371
3226 프랑스 정부, 부족한 탁아소 2015년까지 해결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7.29 1371
Board Pagination ‹ Prev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