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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28일), TGV의 선로와 가공선 등 SNCF 소유의 시설물에 훼손을 가하는 업무상 방해 혐의로 6개월간 구속되었던 극좌파 성향의 사회단체 대표 줄리앙 쿠파(Julien Coupat)가 석방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법원은 줄리앙 쿠파의 석방과 함께 1만 6천 유로의 보석금 납부를 명령했으며 몽트로이에 있는 자신의 집이나 말메종에 있는 부모님의 집에서 머물면서 일-드-프랑스 지역을 벗어나지 않을 것을 명령했다. 또한 줄리앙 쿠파는 일주일에 한 번 몽트로이 경찰서를 방문해 심문에 응해야 하며, 같이 구속되었던 8명의 혐의자들과의 접촉이 금지된다.
작년 여름, 몇 달간에 걸친 TGV의 연착과 잇따른 사고의 원인을 낡은 가공선과 선로 등 관리의 문제로 보았던 SNCF 측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전체 선로와 터널을 개보수하는 계획을 수립했었다. 하지만, 작년 10월 말, 사고가 발생한 한 지점의 가공선에서 인위적인 수단으로 열차의 운행을 방해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건수사가 시작되었고 결국, 지난 11월 15일 가공선을 고의적으로  훼손함으로써 160대에 달하는 TGV의 정상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혐의자 9명이 구속됐다.
22세에서 34세로 구성된 이들 9명은 "보이지 않는 감옥"(Cellule invisible)이라 불리는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단체 소속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중 5명에게는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협한 혐의로 테러리스트에 준하는 법적 제제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 됐었다. 프랑스 현행법상 테러리스트에게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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