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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사고로 추락한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기의 잔해와 블랙박스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발견된 시신 11구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1일), 브라질 정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견된 50구의 시신 중 11구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이중 다섯 명의 여성과 다섯 명의 남성 등 10명은 브라질인이며 나머지 한 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브라질 정부는 발견된 시신의 지문과 DNA, 치아정보, 수술경력 등을 바탕으로 희생자들의 신원을 밝히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번개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프랑스 447기의 추락 장소로 예측되는 곳은 브라질 해안에서 1천 킬로미터 떨어진 대서양 연안이며 현재 12대의 브라질 공군 수색기와 두 대의 프랑스 공군 비행기 세 척의 브라질 군함 등이 반경 230km 지역에 대한 정밀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수색대는 현재 사고 비행기의 것으로 보이는 수 백 개의 파편과 50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블랙박스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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