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프, 경기회복 발목잡는 실업률과 재정적자율
9년 만에 최고 실업률 10.1%, 64년 만에 최고 재정적자율 7∼7.5%, 연말이후 회복세


프랑스의 올 재정적자율이 7∼7.5%로 1945년 이래 최고치로 오른 후 내년까지 머무를 것이며, 실업률은 올 4/4분기에 10.1%까지 치솟아 9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된다.
당초 니콜라 사르코지 행정부는 올해 재정적자율이 5.6%까지 올라갔다가 2010년에 5.2%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었다.

사르코지 행정부는 그동안 경제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60억 유로의 경기부양책을 행하고 있는데 주로 대규모 공사 등 그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하부구조 투자계획이 많아 투입된 재정에 비해 고용증대 효과는 더디게 나타나 경기회복의 발목을 죄고 있다.
공무원 대폭 감축, 연구개발 세제지원, 중소기업 내 투자 감세혜택, 환경정책, 지속가능 대체에너지 개발, 실업수당 지급기관 및 직업알선기관의 통합, 항공 및 자동차 산업 지원 등에 기록적인 재정을 투입함으로써 벌써부터 과도한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또 최대 세율 하향조정, 제세감소 및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감소, 퇴직자 증가로 인한 퇴직연금기관의 적자 기록 및 실업 증가로 인한 사회보장기관의 적자 급증 등도 재정적자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프랑스 경제연구·통계기관(INSEE)의 18일 발표 자료를 인용한 파리KBC는 프랑스는 올해 약 70만 명에 달하는 실업인구 증가로 2000년 이래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올해 4/4분기로 예상하고 있는 경기회복을 더디게 할 것으로 분석해 전했다.
HSBC 프랑스 경제전문가는 프랑스 소비자들이 실업위험 및 재정적자 증가에 따른 세금인상 불안으로 소비보다 저축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부터 가계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재정적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선공약인 감세정책 노선을 고수할 방침임을 밝혀, 공공지출 감소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정적자 감소를 위한 재정지출 감소 및 탄소세 도입, 퇴직연령 연장 및 지자체 개혁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유로저널 오 세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53 S&P, BNP 파리바 신용등급 하향조정. file eknews09 2011.10.17 2098
4352 담뱃값 6% 인상, 정부 재정 6억 유로 증가. file eknews09 2011.10.17 1836
4351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 file eknews09 2011.10.17 1407
4350 사회당 대선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당선.(1면) file eknews09 2011.10.17 1652
4349 프랑스 어린이, 하루 2시간 12분 TV 시청. file eknews09 2011.10.10 1994
4348 프랑스 흡연율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0.10 2585
4347 셰일가스, 3곳 채광 허가 취소. file eknews09 2011.10.10 2157
4346 세계 대학 평가, 프랑스 10위. file eknews09 2011.10.10 2425
4345 프랑스 여성, 평균 출산 연령 증가. file eknews09 2011.10.10 1745
4344 르노자동차, 전기 자동차 양산 돌입. file eknews09 2011.10.10 2212
4343 사회당 국민경선, 250만 명 참여, 올랑드 1위.(1면) file eknews09 2011.10.10 1429
4342 프랑스 소비자, 근검절약 모드로 회귀 eknews 2011.10.05 1739
4341 프랑스인 3분의 2, 사르코지 차기대선에서 낙선한다. file eknews 2011.10.04 1438
4340 10월 17일, 담배가격 6% 인상한다. file eknews 2011.10.04 2148
4339 프랑스 공공부채 위험 수준 file eknews 2011.10.04 2282
4338 피카소 그림 절도범 체포, 작품 행방은 묘연 file eknews 2011.10.04 2141
4337 디스코텍, 음주측정기 설치 의무화 file eknews 2011.10.04 1779
4336 프랑스 국회 상원, 사회당 출신 의장 file eknews 2011.10.04 1797
4335 자동차와의 전쟁, 이제는 ‘오토리브’ file eknews 2011.10.04 2027
4334 니캅 착용 여성, 벌금형에 항의 유럽 인권재판소 재소. file eknews09 2011.09.26 2640
Board Pagination ‹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