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북구 센-생-드니 지역 청소년 집단 간의 다툼 끝에 머리에 총을 맞은 20세의 청년이 결국 사망했다. 인근 블랑-메닐에서 같은 종류의 사건으로 17세의 청소년이 사망한 지 불과 20여 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센-생-드니 경찰서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12일) 밤 센-생-드니 지역 생-뚜엉의 공공도로에서 두 청소년 집단 간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20세의 청년 한 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보종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월요일 오전 7시 10분경 결국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요일 자정 무렵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대로변에서 맞닥뜨린 30여 명의 청소년이 총기와 칼 등으로 무장한 채 싸움을 벌였으며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한 명의 청년이 바닥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20여 일 전에도 인근지역인 블랑-메닐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역시 머리에 총상을 입은 17세의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1일, 새벽 0시 30분경 평소 잦은 마찰을 빚었던 블랑-메닐의 시테 틸률(Cité Tilleuls)과 시테 212 두 지역 청소년 간의 사소한 말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졌으며 시테 212에 거주하는 두 명의 17세 청소년과 한 명의 18세 청소년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머리에 심한 총상을 입었던 18세의 청소년은 크레테이(Créteil)의 앙리 몽도르(Henri Mondor)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고 각각 등과 팔에 총상을 입은 두 명의 17세 청소년은 파리 18구의 비샤(Bichat)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앞서, 5월 17일 같은 지역의 쿠르너브에서는 순찰 중이던 경찰차에 세 발의 총격이 가해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전쟁 살상용 총인 7,62mm 구경의 칼라크니코프 소총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4 프랑스 독신 인구, 천 오백만 이상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09.19 1720
2703 7월 교통사고 사망자 6.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8.11 1720
2702 프랑스인 80%, "철도 서비스 형편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1720
2701 프랑스 정부, 영국 투자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 file eknews 2015.10.01 1720
2700 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file eknews10 2019.02.26 1720
2699 프랑스 피레네산맥 근처에서도 4.2 규모의 지진파 감지 file eknews10 2008.05.22 1721
2698 파리, 세계에서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 file eknews09 2012.02.21 1721
2697 프랑스 시민 70%, 5월 중 대규모 시위 예상 file eknews09 2013.04.29 1722
2696 파리 테러 용의자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밝혀져 file eknews 2015.11.17 1722
2695 프랑스인들, 국가 예산에 정치적 분열 강해 file eknews 2016.05.10 1722
2694 英 프랑스인 유학생 살인사건, 3번째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08.12 1723
2693 사르코지, 달라이 라마 만난다. file 유로저널 2008.11.18 1723
2692 19세 소녀, 나흘간 승강기 안에 갇혀... file 유로저널 2006.12.31 1724
2691 샴페인 사업도 경영대학원에서 배워라 file 유로저널 2007.10.19 1724
2690 프랑스군, 아프간 파병 확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724
2689 폭력으로 얼룩진 나토 60주년.(1면) file 유로저널 2009.04.07 1724
2688 10월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0 1724
2687 일상의 영상시인 윌리 호니스 100주년 사진전 개막 file 유로저널 2010.04.19 1724
2686 올해 파리 여름 세일 판매액 기대에 못 미쳤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725
2685 파리 노숙자, 점점 많아져… file eunews 2006.05.30 1725
Board Pagination ‹ Prev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