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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가스요금에 이어 앞으로 전기요금도 높은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프랑스 전기공사(EDF)의 피에르 가도네(Pierre Gadonneix) 대표는 국회 하원의 사회위원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2,3년 전부터 원활한 전기의 공급을 위한 설비의 유지가 힘들어졌다."고 말하면서 "안정적인 품질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 투자가 절실하고 이에 따라 전기요금의 상승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1일, 프랑스 정부 에너지 정책 위원회의 결정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는 3분기 프랑스 내 가스 요금은 지난 2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상반기 국제 원유가 파동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온 가스 요금은 금융위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6개월 뒤인 지난 4월 처음으로 11,3% 인하된 가격에 공급됐었다.  
당시 소비자 단체들은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감안했을 때 20% 이상의 가격 인하가 타당하다고 주장하며 프랑스 가스공사(GDF-Suez)에 압력을 가했지만 제라르 메스트랄레(Gérard Mestrallet) GDF-Suez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분쟁과 유로-달러 환율의 불안정 등을 이유로 당분간 높은 가격의 가스 요금 정책을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었다. 
작년 상반기의 원유가 폭등으로 인해 프랑스 내 개인용 난방가스의 비용은 1월 +4%, 4월 +5,5%, 8월 +5% 상승 등 2008년 한 해 동안 총 15,2%의 상승을 기록했고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락하기 시작한 10월 이후에도 6개월 동안의 가스요금 동결책을 시행했었다. 지난 2008년 7월 11일, 끝을 모르고 치솟던 국제유가는 배럴당 1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8월부터 몰아닥친 전 세계적인 신용위기의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해 현재 배럴당 40달러 수준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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