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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실업률이 지난 일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지난 월요일(27일)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구직자 수는 한달 전인 5월에 비해 18.600명이 줄어들어 -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하락세는 전 세계에 몰아닥친 경제위기 이후 1년 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다. 지난 5월 프랑스 내 실업자 수는 4월에 비해 +1,5% 상승한 254만명에 달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1년 사이에만 24,5% 증가한 수치였다.
프랑스에서는 한 달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카테고리 A (정규직 전일근무)의 구직 신청자 수를 실업률의 통계로 삼고 있다.
작년 11월 말,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한 프랑스의 실업자 수는 경제 위기와 함께 몰아닥친 구조조정의 여파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축된 투자심리와 침체된 산업구조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당분간 악화일로를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말 OECD는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이 8,2%까지 상승하고 2010년에는 8,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프랑스 경제정세 관측소(OFCE)는 2010년까지 추가로 80만 개의 일자리 축소가 예상되면서 2009년 실업률은 9,9%에 달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초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의회 또한,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이 9,6%로 상승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브리스 오르트푸(Brice Hortefeux) 노동부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프랑스의 실업률이 24,6%의 높은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이는 영국의 30%, 스페인의 107%에 비해 안정적인 수치"라고 말하며 "정부는 실업문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정부는 2012년 실업률을 5% 아래로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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