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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14세 청소년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각 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사망자로 보고된 14세의 여성은 심각한 호흡기 질환과 중증의 합병증을 앓고 있었으며 신종 바이러스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목요일(30일),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면서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로슬린 바슐로 장관은 또, "바캉스 기간이 끝나고 개학을 맞게 되면 프랑스 내 신종 바이러스 경보는 최상의 단계인 6단계 주의보를 발령하게 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랑스 내의 신종 바이러스 경보는 최상의 단계에서 한 단계 아래인 5A에 머물고 있다.
연일 환산속도를 갱신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A의 "가을 대재앙"설이 부각되는 가운데, 지난 수요일(7월 29일), 프랑스 내 신종 바이러스 감염환자는 1,022명에 육박했다고 프랑스 보건위생 연구소(InVS)가 발표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에만 무려 394명의 추가 환자가 보고된 셈이다.
한편, 유럽 의약기구(EMA)는 신종 인플루엔자 A 백신의 물량 확보를 위해 백신에 대한 승인절차를 간소화하는 시행안을 발표했으며 영국과 그리스, 프랑스, 스웨덴 등의 나라는 EMA의 승인이 내려지는 대로 수주일 내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충분한 검증이 끝나지 않은 백신을 성급하게 사용하는 것은 안전성 면에서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31일) 그리스는 전 국민에게 신종 인플루엔자 A 백신 접종을 시행할 것을 결정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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