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인의 60%가 여가에 드는 비용을 줄일 계획이고 75%의 프랑스인은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Ifop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JDD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3일), 프랑스 일요신문(JDD)의 보도에 따르면 경제위기와 함께 다가온 고용 불안과 구매력하락,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프랑스인의 60%는 일상의 여가에 들어가는 비용의 지출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35세 미만의 젊은 층과 노동자 등 월급 생활자들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35세 미만 응답자의 73%와 18세에서 24세 응답자의 80%가 경제적인 이유로 일상의 여가비용을 줄이겠다고 답함으로써 경제위기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젊은 층에서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노동자의 71%가 여가비용을 줄이겠다고 답해 61%의 같은 응답을 한 전문직과 관리직 종사자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밖에도 35세에서 49세의 66%, 50세에서 64세의 54%, 65세 이상의 44%가 여가비용을 줄일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프랑스 남서부 응답자의 72%, 파리지역의 68%, 남동부와 북서부 지역 응답자의 68%, 북동부의 63%가 여가비용을 줄이는데 동의했다.
한편, 관광업 관련 기관인 프로투리즘(Protourisme)이 숙박업소와 교통편의 예약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애초의 예상과 달리 올여름에 바캉스를 떠나는 프랑스인은 48%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도 여행기간을 줄이고 외국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등 휴가를 위해 일한다는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문화에 새로운 풍속도가 등장한 셈이다.
지난 3월, 같은 기관의 예측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바캉스 여행을 희망하는 프랑스인은 65%로 지난해의 60%에 비해 5% 증가할 것이며, 이 중 30%는 외국여행을 선호해 역시 지난해의 27%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65 소규모 식당업체, TVA 관련 가격 인하 어렵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07
3164 소규모 식당업체, TVA 관련 가격 인하 어렵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28
3163 프랑스 3분기 국내총생산 안정성 유지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8.11 949
3162 프랑스 3분기 국내총생산 안정성 유지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8.11 2378
3161 극우 정당 MPF 대표에 총알 든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197
3160 극우 정당 MPF 대표에 총알 든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14
3159 금융권 고액 보너스에 바캉스 여론 흉흉. file 유로저널 2009.08.11 960
3158 금융권 고액 보너스에 바캉스 여론 흉흉. file 유로저널 2009.08.11 1558
3157 7월 화재 발생 315건, 13,200 헥터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784
3156 7월 화재 발생 315건, 13,200 헥터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078
3155 신종 인플루엔자 A, 프랑스 어학연수생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63
3154 신종 인플루엔자 A, 프랑스 어학연수생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324
3153 7월 교통사고 사망자 6.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8.11 1720
3152 7월 교통사고 사망자 6.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8.11 1051
3151 오토바이 타고 경찰을 피하던 18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87
3150 오토바이 타고 경찰을 피하던 18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8.11 1437
3149 사르코지 지지율, 지속적인 상승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416
3148 사르코지 지지율, 지속적인 상승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535
3147 프랑스 정부, 이란 시위도중 구속된 프랑스인 석방에 나설 것.(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342
3146 프랑스 정부, 이란 시위도중 구속된 프랑스인 석방에 나설 것.(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694
Board Pagination ‹ Prev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