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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반발해 벌어진 대규모 시위현장에서 체포되어 구속된 프랑스인 여성 클로틸드 레스(Clotilde Reiss)의 석방을 요구하는 프랑스 정부의 공식 입장이 발표됐다.
지난 월요일(10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란의 현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며, 구속된 24세 프랑스 여성 클로틸드 레스의 석방이 가장 우선적인 문제다."라고 말해 이란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서방세력의 개입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일요일(9일),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부 장관은 "클로틸드 레스는 각각 한 시간과 한 시간 반씩 두 차례에 걸쳐 시위에 참가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구속할 아무런 혐의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었다.  
이스파한 대학교의 강사로 일하던 클로틸드 레스는 지난 6월 12일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된 이슬람 원리주의자 마무르 아마디네쟈드(Mahmour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에 참가했다. 그녀는 시위 현장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프랑스 대사관에 전달했으며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란 대선 이후 시위사태로 체포된 사람은 2천여 명에 달하며 이 중 250여 명은 여전히 구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에 따른 사망자는 30여 명에 달하며 지난 8일(토요일)에는 클로틸드 레스를 비롯한 110여 명에 대한 비공개 공판이 속개되었다.
이번 시위 사태와 관련해 이란의 국영매체들은 유럽 등 서방세력의 개입을 주장해 왔으며 개혁파와 서방 언론들은 피고인들이 고문과 가혹행위에 의해 거짓진술을 강요받고 있다고 반발해 논란이 일어왔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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