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일요일(9일), 오토바이를 타고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18세 청년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사고 발생지역 청소년들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9일) 밤, 9시경, 파리 동부 센-생-드니 지역의 바뇰레(Bagnolet)에서 경찰의 추격을 피해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던 18세 청년이 돌로 만들어진 바리케이드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사실이 알려지자 희생자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은 쇠파이프 등 둔기를 들고 거리로 몰려나와 경찰의 과잉단속에 항의하는 소요를 벌였다.
이들은 무장한 경찰에게 페인트 볼을 쏘고 돌을 던졌으며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 대를 부수고 불을 지르는 등 폭력적인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벌어진 시위 과정에서 불에 탄 차량과 쓰레기통에서 발생한 유해 연기를 피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 지역 청소년들은 인종차별적 과잉 단속을 벌여온 현지 경찰에 강한 분노를 느끼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복수하겠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보고받은 브리스 오르트프(Brice Hortefeux) 내무부 장관은 "이번 사고는 경찰과 희생자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라고 말하며 "침착하게"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들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지역의 총격사건 등으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경찰병력이 투입되면서 지역 청소년들과의 마찰이 불가피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의 대규모 폭동과 같은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3 수표사용, 점점줄어들것 file eknews 2015.10.20 1451
3592 프랑스 1인당 의료비 OECD 국가 중 2위. file 유로저널 2009.12.14 1451
3591 프랑스인 80%, 흑인에 투표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451
3590 프랑스 공공적자 예상보다 높아, 절감정책 시급(1면) file eknews10 2017.07.04 1450
3589 생-텍쥐페리 실종 65주년 추모행사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50
3588 마르세유, 9개 해수욕장 폐쇄.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50
3587 사르코지는 뜨고 피용은 뜨고 file 유로저널 2008.02.17 1450
3586 주택 융자 금리도 지역에 따라 차이 file 유로저널 2007.08.27 1450
3585 프랑스 정부, 단일 국적자에게도 국적 박탈 고려 중 file eknews 2016.01.18 1449
3584 2008년 마지막 밤, 1.147건의 차량방화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1.05 1449
3583 라팔 전투기, 끝나지 않는 협상. file 유로저널 2010.02.08 1449
3582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49
3581 프랑스 수도권 생활비, 지방에 비해 월등히 높아 file eknews 2016.04.19 1448
3580 3월, 프랑스 가계지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48
3579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48
3578 담배가격, 9일부터 6%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48
3577 프랑스, 2001년 초 미국에게 9•11테러 계획 미리 알려줘 file 유로저널 2007.04.17 1448
3576 보를루 환경부 장관, 빈국에 대체에너지 개발 지원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48
3575 프 경제지 레제쇼 기자, 신문사 판매소식에 항의파업 file 유로저널 2007.06.20 1448
3574 프랑스 초중고 개학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에 긴장 file 편집부 2020.08.05 1447
Board Pagination ‹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