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확산 속도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랑스인의 60%는 신종 바이러스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RTL의 의뢰로 벌어진 Harris Interative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60%는 새로운 질병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1,1%의 응답자는 현재와 미래에 닥칠 새로운 질병에 대한 근심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4%에 불과하여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대답한 14,7%의 응답자와 대조를 이루었다.
한편, 새로운 질병에 대한 걱정은 젊은 세대와 여성들에게서 더욱 강하게 드러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질병에 대해 걱정을 안고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48,4%는 15세~24세의 젊은 층이었으며, 이들 중 33,7%는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 닥칠 질병에 대한 근심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체적인 근심을 보인 응답자의 45,6%는 여성으로 32,2%의 남성 응답자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5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는 여성의 34,6%, 남성의  27,9%만이 자신들의 건강에 대한 근심을 표명했다.
지난 6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6단계로 격상시키고 1968년 홍콩 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유행’을 선언했었다.
3일 뒤인 6월 14일, 7.477명의 신종 플루 감염환자가 보고되어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감염환자가 발생한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는 신종 플루 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던 38세의 산모가 목숨을 거두면서 미대륙 밖에서 발생한 최초의 사망자로 기록됐으며 다음 날 산모의 사망 직전 출생한 아기도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계속 금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7.23 2580
944 프랑스 무역적자 점차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6.08.07 2580
943 대중교통문화 안에서 만난 파리 시민들 file eknews 2013.12.09 2581
942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인기 저조에 몸살 file eknews09 2013.11.11 2582
941 프랑스 고속열차 TGV 1월 1일 모든 열차표 최저가에 판매 file eknews10 2013.12.10 2582
940 프랑스, 병원의 긴 대기 시간, 의료 경비 부담으로 치료 기회 약화 추세 file eknews10 2019.11.19 2582
939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2583
938 신임 IMF 총재 후보, 라갸르드 재무장관 유력.(1면) file eknews09 2011.05.23 2583
937 프랑스인의 60%, 외국인들 투표참여에 반대 file eknews10 2014.12.16 2583
936 프랑스, 플라스틱 재활용율 현저히 낮아 file 편집부 2018.04.25 2583
935 “오토리브” 본격 서비스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12.05 2584
934 벨리브, 파리 18구에서 도난사고 급증. file eknews09 2012.07.16 2584
933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5
932 프랑스 흡연율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0.10 2585
931 프랑스, 경쟁국보다 ‘덜 혁신적’ 유로저널 2006.06.30 2588
930 사회당 시장, 집시 어린이들을 체육관으로 보내다 file eknews09 2013.01.28 2591
929 말고기 스캔들의 핵심, 스팡게로사의 노조 관계 장관 방문 file eknews09 2013.02.18 2591
928 프랑스 중학교 졸업 성공률 전년대비 높아져 file eknews 2014.07.15 2591
927 프랑스, 대부분의 정규직 주 35시간 이상 일한다 file eknews 2016.09.26 2593
926 프랑스 보건 정책 개혁 예고 file eknews09 2013.09.23 2599
Board Pagination ‹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