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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23일), 신종 인플루엔자 A (H1N1)에 감염된 56세의 여성이 숨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보건당국(InVS)의 발표에 따르면 랑드(Les Landes) 지방의 한 장애인 요양소에 머물고 있던 56세의 바이러스 감염 여성이 지난 일요일 결국 사망했으며 신종 바이러스와 함께 여러 가지 합병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본토에서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Brest)에서는 심한 호흡기 질환을 앓던 20대 여성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으면서 프랑스 본토에서의 첫 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국외령을 포함한 프랑스령 전체의 사망자는 모두 열 명에 이른다.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프랑스 본토에서 2명, 뉴칼레도니아 5명, 폴리네시아 3명 등 총 10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바이러스 사망자 10명 중 뉴칼레도니아 3명과 프랑스 본토 1명 등 4명의 사망자가 모두 지난 한 주 내에 발생함에 따라 프랑스 보건당국은 최고 수준의 경보를 발령하고 각급 기관에 새로운 지침을 전달하는 등 신종 바이러스 예방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5일 뤽 샤텔(Luc Chatel) 교육부 장관은 "현재의 신종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볼 때 개강과 함께 대규모의 집단 감염이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신종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휴교령을 발령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뤽 샤텔 교육부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일주일 내에 최소 세 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한 학교를 대상으로 최소 6일간 휴교령이 발령되게 되며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는 철저한 소독과 방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휴교 기간에는 TV,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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