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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업무 복귀에 앞서 프랑스 은행권 대표들과 크리스틴 라갸르드 재경부 장관의 회동이 있었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24일(월요일), 크리스틴 라갸르드 재경부 장관은 벡시에 있는 재경부 청사에서 은행권 대표들과 세 시간여의 회동을 가졌으며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보너스 문제를 주된 내용으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일부 은행이 고액의 보너스 지급계획을 발표하면서 휴가를 맞은 서민들의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휴가에서 돌아오는 데로 주요 각료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지난 8일, 르 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 은행의 하나인 BNP 파리바 은행이 중개인들의 보너스를 지급하기 위해 10억 유로를 별도 배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론의 비난이 몰아쳤다. 은행권은 G20이 정한 임금과 보너스 제한 규정을 지키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으나 경제위기 이후 불거진 사회적 위화감을 더욱 자극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뿐이었다.  
지난 3월에는, 소시에떼 제네랄 은행의 대표 다니엘 부통(Daniel Bouton)과 최고경영자 프레데렉 우데아(Frédéric Oudéa)를 비롯한 최고경영진 4명에게 5만에서 15만 주의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계획이 알려지자 거센 여론의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다음날인 23일 계획을 철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어 발표된 경영진의 임금제한법에 따르면,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은 기업의 최고경영진들은 2010년까지 스톡옵션을 지급받을 수 없게 되고 보너스도 성과급의 명목하에 제한적으로 지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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