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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은행권 대표들과의 긴급회동을 열고 은행권 보너스 제한방침에 합의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3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첫 번째 과제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은행권의 고액보너스 지급에 제동을 거는 일이었다.
지난 25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6대 은행 경영진과 회동을 열고 은행권의 고액 보너스 지급 관행에 제동을 거는 합의안에 서명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은행 중개인에 대한 보너스는 장기 수익을 대상으로 회사 실적과 연계해 지급할 수 있게 되며 2년 동안의 수익 실적을 평가한 뒤 3년째에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이달 초,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일부 은행이 고액의 보너스 지급계획을 발표하면서 휴가를 맞은 서민들의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휴가에서 돌아오는 데로 주요 각료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지난 8일, 르 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 은행의 하나인 BNP 파리바 은행이 중개인들의 보너스를 지급하기 위해 10억 유로를 별도 배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론의 비난이 몰아쳤다. 은행권은 G20이 정한 임금과 보너스 제한 규정을 지키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으나 경제위기 이후 불거진 사회적 위화감을 더욱 자극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뿐이었다.
한편, 이 같은 프랑스 정부와 은행권의 합의는 다음 달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G20 정상회담 자리에서 세계 금융시장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위해 프랑스와 같은 은행권의 보너스 제한책 실시를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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