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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생산업체들이 오는 10월부터 담배 가격 인상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담배 생산업체들은 오는 10월 5일부터 담배 가격을 6% 인상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현재 평균 5유로의 담배 가격은 5.60유로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6일) Europe 1에서 마련한 정부와 담배 관련업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담배판매업자협회의 파스칼 몽트르동(Pascal Montredon) 대표는 "담배 가격의 인상을 원하는 쪽은 담배생산업체들뿐이다."라고 말했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경제부 장관 또한 "담배 가격의 인상안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 가격 인상안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담배생산업체들 또한 당분간 공식적인 발표를 보류하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의 담배 가격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프랑스 정부는 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고 정부의 재정문제를 보완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된 담배 가격 인상책과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공공장소 내 금연법 등 정부와 담배 제조업자 간의 정책 공조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2009년 한 해 동안 담뱃값을 동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판매된 담배양은 5백3십억 갑으로 담배 가격 인상책이 시행되기 전인 2002년의 8백억 갑에 비해 3분의 1가량 감소했으며, 2003년과 2004년에는 각각 6백9십억 5천 갑과 5백5십억 갑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지속적인 판매량 하락세를 이어왔다.
프랑스 니코틴중독 예방사무소(OFT)는 매년 6만 6천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10%의 담배 가격 상승이 4%의 담배소비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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