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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확실시되었던 프랑스 다소(Dassault)사의 라팔(Rafale) 전투기가 본격적인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 7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룰라 다 실바(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 36대에 대한 매매협상을 시작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도입 경합은 일단락 지어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틀 뒤인 9일, 넬슨 조빔(Nelson Jobim) 브라질 국방부 장관은 "다소사의 제안에 관심이 있지만, 사브사의 그리펜 전투기,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등과의 협상을 철회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추가 협상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음 날, 에르베 모랑(Hervé Morin) 프랑스 국방부 장관 또한,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가 유리한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함으로써 추가 협상의 여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은 미국 보잉사에서도 기술 이전 등의 강도 높은 협상 제안을 하고 있는데다가 차후 다소사와의 매매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자 하는 브라질 정부의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경합에서 라팔 전투기 이외에 군용헬기 50대, 재래식 잠수함 4척, 핵잠수함 1척 등을 기술이전 방식으로 브라질에 수출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대로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 36대가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확정될 경우 매매가는 45억 유로에서 5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4년 동안 6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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