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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격 파동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프랑스 우유 생산 농가들이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서 대규모 시의를 벌였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5일(월요일), 유럽연합 소속 27개 회원국의 농업장관들이 우유값 파동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비공식 오찬을 가진 브뤼셀의 EU 집행위원회 이사회 건물 앞에서는 우유값 파동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프랑스 우유 생산 농가들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우유 농가들이 함께한 이 날의 시위에서 농민들은 수만 리터의 우유를 길거리에 쏟아부으며 폐타이어에 불을 지르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지난 9월 10일부터 시작된 우유 생산 농가들의 대규모 시위는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 등 8개 나라로 이어지고 있다. 시위도중 들판과 도로 등에 뿌려진 우유는 수천만 리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유 생산 농가들은 생산량을 제한하고 수요를 촉진하는 등의 정부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생산원가를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우유의 생산자 가격은 리터당 0.26~0.28 유로로 작년에 비해 반 이상 하락한 상태이며, 농민들은 최소한 0.35~0.40 유로까지 우유 가격이 상승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EU 집행위는 지난달 17일, 우유 생산 농가당 최고 1만 5천 유로의 보조금을 지금하고 정부 수매 규정을 완화하는 등의 단기 대책과 전문가 그룹의 진단을 통하여 우유 유통의 근본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처방하는 중장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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