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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50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ETA(바스크 분리주의 무장 반군) 소속 행동대원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11일) 아침, 프랑스 남부 갸르(Gard)에서 체포된 용의자 두 명은 모두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위조된 스페인과 프랑스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확한 국적과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몽펠리에 경찰서로 옮겨져 조사중이며 테러용의자의 유치방침에 따라 96시간 동안 구금될 예정이다. 이로써 2009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내에서 체포된 바스크 분리주의자는 모두 27명에 이른다.
지난 7월 23일에는 작년부터 수배중이던 ETA의 중요 행동대원 알코르타 자바레타 (Ekai Alkorta Zabaleta)가 프랑스 남부 피레네-아틀란티크(Pyrénées-Atlantiques)의 바욘 지방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지난 4월 18일에는 ETA의 군사부문 총책을 맡고 있는 28세의 주르당 마르티테지(Jourdan Martitegi)가 프랑스 남부 뻬르삐냥 부근의 몽토리올에서 검거됐다. 검거 당시 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진 마르티테지는 별다른 저항 없이 검거에 응했으며 침착하게 자신의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m가 넘는 큰 키와 근육질 몸매로 "거인"이라 불리는 마르티테지는 경찰서와 정부 기관에 폭탄 테러를 감행한 혐의를 받아온 ETA의 공격그룹 비스카예(Biscaye)가 스페인 경찰에 의해 일망타진된 후 도주 중이었다.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가장 위험한 수배범으로 알려진 마르티테지의 검거에 대해 미셀 알리오-마리(Michèle Alliot-Marie) 당시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프랑스와 스페인 경찰의 공조작전이 얻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치하했었다.
1959년 창설 당시 바스크 지방의 전통문화를 옹호하는 단체로 시작한 ETA는 점차 바스크의 독립을 요구하는 군사조직으로 발전했고 지난 1968년 이후 폭탄 테러 등의 범죄로 8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들의 목표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따라 바스크 국가의 독립을 쟁취하는 것이며,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등이 ETA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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