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제 위기의 먹구름은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디 아그리콜 은행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pso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대학생의 월평균 지출액은 521유로이며 절반에 가까운 47%의 학생이 학업을 위해 월 30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지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집세로 총 지출의 절반이 넘는 279유로가 집세로 지불되며, 식비 134유로, 교통비 67유로, 여가활동에 60유로, 의복비 52유로, 휴대전화 31유로, 교재구매 28유로, 인터넷 27유로의 순이다. 또한, 학업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7%의 학생이 월 30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의 21%는 월 50시간 이상을 아르바이트데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업에 필요한 재정을 전액 스스로 충당하는 학생이 다섯 명 중에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역과 학교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집세와 물가가 비싼 파리 등 대도시 지역 학생의 월평균 지출액은 프랑스 전체 평균 지출액을 30% 정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랑제꼴에 다니는 학생의 월평균 지출은 853유로로 직업전문학교(BTS) 학생의 지출액 405유로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는 학생들의 소비 형태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72%의 학생은 경제위기 이후 지출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52%는 일정부분의 지출을 포기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는 80%의 응답자가 여가 비용을 줄였으며, 67%는 휴가 비용을 줄였고, 63%는 의복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의 한 대학교에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알린느(Aline)의 경우, 월세 370유로인 10제곱미터의 방에 살고 있으며 외식은 거의 하지 않고 한 달에 50유로의 식비를 지출한다고 응답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3 [문화] 패션 사진 작가, 리챠드 아베돈의 회고전 file 유로저널 2008.08.04 1699
792 [문화] 패션 사진 작가, 리챠드 아베돈의 회고전 file 유로저널 2008.08.04 2275
791 [2008 프랑스 시의원 1차선거] 47.4% 좌파승 file 유로저널 2008.03.13 1479
790 [2008 프랑스 시의원 1차선거] 47.4% 좌파승 file 유로저널 2008.03.13 1668
789 [ 주명선의 프랑스 전시리뷰 ] 사이톰블리 <CYTOMBLY> file eknews 2017.01.09 2959
788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티노세갈(Tino Sehgal)의 기억으로 남기는 전시 file eknews 2016.11.08 2900
787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 전시 file eknews 2016.12.07 3148
786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타로 이즈미 (TARO IZUMI) - 작가의 시선 줄긋기 file eknews 2017.02.06 2259
785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PIERRE PAULIN _ 미래를 그리는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 file eknews 2016.08.09 3521
784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IKA ROTTENBERG 미카 로텐버그의 작업 안의 두드림 file eknews 2016.07.04 3182
783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ARGUERITE HUMEAU FOXP2 .. 마르게리트 위모의 가상공간으로 file eknews 2016.09.05 2209
782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AGRITTE LA TRAHISON DES IMAGES file eknews 2016.10.02 4275
781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그림안에 멈춰있는 ALBERT MARQUET의 시간들… file eknews 2016.04.05 2505
780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Paula Modersohn-Becker L’intensité d’un regard 그녀의 짧은 이야기 file eknews 2016.06.14 2420
779 [ 전은정 기자의 영화 리뷰 ] 노 홈 무비 No home movie file eknews 2016.04.18 2210
778 [ 배준형의 음악 칼럼 ] 요한 세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file eknews 2016.12.12 2318
777 [ 배준형의 음악 칼럼 ] 쇼팽의 흔적이 남아있는 파리 file eknews 2016.11.22 2897
776 [ 배준형 프랑스 음악칼럼 ]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 file eknews 2017.01.17 3734
775 [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 파리15구 빌라쥬 스위스에 Galerie KENY 개장 file eknews 2016.04.18 1694
774 [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 사진가 이규정 초대전 file eknews 2016.05.24 214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