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Prix Goncourt) 수상자로 마리 엔디아예(Marie Ndiaye)가 선정되었다고 AFP를 비롯한 프랑스 각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일(월요일) 점심, 파리 2구 오페라 인근에 있는 드루엉(Drouant)식당에서는 세네갈계 프랑스인 소설가 마리 엔디아예(Marie Ndiaye)가 2009년 공쿠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프랑스와 아프리카의 문화적 차이 속에서 그들의 정체성과 존엄을 지키는 데 앞장선 세 여성의 영웅적 삶을 담은 “세 명의 강한 여인”(Trois femme puissantes)”(Gallimard)이다.
여성 작가에게 공쿠르상이 수여된 것은 지난 1998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1967년, 세네갈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리 엔디아예는 파리 남쪽 오를레앙 인근의 르와레(Loiret)에서 성장했다. 일찍이 학업을 중단하고 창작활동에 뛰어든 그녀는 18세이던 1985년 "Quant au riche avenir"라는 그녀의 첫 소설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난 2001년에는 "Rosie Carpe"로 페미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2세의 나이에 20여 권의 소설책을 출간한 마리 엔디아예는 지난 2007년부터 가족과 함께 독일의 베를린에 정착하여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공쿠르상은 1903년 10명의 회원으로 된 « 아카데미 데 공쿠르 »(Academie des Goncourt)가 발족하면서 창설되었고, 매년 가을 파리 2구의 드루엉(Drouant)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그 해에 가장 주목할 만한 문학작품을 선정하여 이 상을 수여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9 프랑스인 43% 크리스마스 소비 줄인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536
3438 프랑스인 43% 크리스마스 소비 줄인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46
3437 프랑스인 82%, 체벌금지법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24 2263
3436 프랑스인 82%, 체벌금지법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24 2336
3435 신종플루로 프랑스 내 252개 학교 휴교령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11.24 1312
3434 신종플루로 프랑스 내 252개 학교 휴교령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11.24 1612
3433 식당업계 TVA, 19,6%로 복귀 검토 중. file 유로저널 2009.11.24 1322
3432 식당업계 TVA, 19,6%로 복귀 검토 중. file 유로저널 2009.11.24 1133
3431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남겠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758
3430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남겠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492
3429 카뮈 팡테옹 이장 논란 속 반대여론 확대.(1면) file 유로저널 2009.11.24 2812
3428 카뮈 팡테옹 이장 논란 속 반대여론 확대.(1면) file 유로저널 2009.11.24 1512
3427 돈다발 배포 행사 취소로 시민들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41
3426 돈다발 배포 행사 취소로 시민들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79
3425 현금수송차량 탈취범, 모나코에서 자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462
3424 현금수송차량 탈취범, 모나코에서 자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329
3423 사르코지, ‘부르카 착용은 반인권적 행위.’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03
3422 사르코지, ‘부르카 착용은 반인권적 행위.’ file 유로저널 2009.11.17 1036
3421 프랑스 경기 전망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90
3420 프랑스 경기 전망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09.11.17 943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