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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사망한 녹조류 수거 인부의 부검 결과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생-브리우(Saint-Brieuc) 검찰청의 발표를 인용하여 르 푸앙이 보도했다.
제라르 조그(Gérard Zaug) 청장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 인부의 심장과 폐를 정밀 부검한 결과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에 오염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는 녹조류의 유해가스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 코트-다르모르(Cote-d'Armor)의 녹조류 방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7월 말, 수거된 녹조류를 트럭에 가득 싣고 폐기장으로 향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트럭운전사의 사망원인이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문제를 제기한 이 지역 사회단체의 대표 이브-마리 르 레이(Yves-Marie Le Lay)는 이상 녹조류 대량 발생지역인 코트-다르모르의 소도시 비닉(Binic)과 랑틱(Lantic)을 오가며 녹조류 수거작업을 하던 인부가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의 의해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렌느 1대학의 공중보건전문의 클로드 르네(Claude Lesné)또한 녹조류를 운반하던 인부가 녹조류에서 발생한 유해가스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심장마비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위와 같은 주장에 동의했다.
하지만, 이 지역 경찰 당국은 녹조류 수거 인부가 사망한 것은 7월 22일이며, 이는 녹조류가 발생한 지역을 산책하다가 녹조류를 먹은 말이 숨지기 일주일 전의 일인 점 등을 들어 이 같은 주장에 반대 견해를 밝혔다.
지난달, 프랑스 해양개발 연구소(Ifremer)와 브르타뉴 해양과학 위원회(CSEB)는 축산 농가에서 흘려보낸 폐수가 지난여름 브르타뉴 해안을 잠식했던 녹조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이 지역 축산 농가의 폐수 관리에 새로운 지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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