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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이 2분기 연속으로 소폭 상승함에 따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프랑스인의 43%는 여전히 연말의 소비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월요일(23일), 여론조사기관인 Ipsos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대비한 지출 예산의 규모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3%는 작년에 비해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했으며, 53%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3%의 응답자만이 힘들었던 한 해를 잊기 위해 가능한 한 소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소득수준별로는 월소득 1,200유로 이하인 응답자의 67%가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한 반면, 월소득 3,000유로 이상인 응답자 중에는 소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자가 23%에 불과해 큰 대조를 보였다.
소비를 줄이는 가운데도 가장 먼저 고려되는 지출 대상은 선물 비용으로 응답자의 45%가 가족들에 대한 선물 비용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 비용을 아끼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37%, 여가와 외출비용, 의복 비용에는 36%, 휴가 비용에는 35%의 응답자가 우선적인 지출 대상 목록에 포함시켰다.
한편,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금을 원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작년에 비해 대폭 증가하여 경제위기의 새로운 풍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2%가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데 비해 48%의 응답자는 약간의 현금을 선물로 받기를 기대한다고 응답해 작년의 20%에 비해 무려 28%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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