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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13일) 밤, 수은주가 영하권을 밑돌 것이 예보되면서 프랑스 내 4개 지역의 행정 기관에 한파 주의보 2단계가 발령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라 마른(La marne), 라 망슈(La Manche), 라 르와르-아틀란티크(La Loire-Atlantique), 일 에 빌렌느(l’Ile-et-Vilaine) 등 4곳이며 이 지역에서는 십여 개의 추가 보호소가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소방관과 경찰 등의  응급 구조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게 된다.
한파 주의보 2단계는 주로 집이 없이 노숙을 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체감온도가 -5도에서 -10도에 이르거나 낮 동안의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 때 발령된다.  
프랑스 국립 통계청(Insee)의 집계에 따르면 프랑스 전체의 노숙인 인구는 10만~2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친지의 집이나 각급 구호 시설에서 일시로 몸을 의탁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노숙인 인구는 약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한파로 인해 목숨을 잃는 노숙인은 매년 수십 명에 이르고 있다.
경찰 당국은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115번으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115번 전화는 노숙자 전용 구제 전화로 긴급 숙박 시설의 위치와 질병 치료, 목욕탕, 급식소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위급시에는 소방서나 응급구조대 등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 날 프랑스 기상청은 스트라스부르와 클레르 몽페렁의 아침 최저 기온이 -4도까지 하락하며, 파리 지역은 -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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