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6월 대서양에 추락하여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이 내년 2월 재개된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항공 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Jean–Paul Troadec) 국장은 «세 번째로 벌어지는 이번의 대대적인 수색작업에는 음파 탐지기기와 심해 로봇 등 첨단 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며 약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하며 « 추가 수색작업을 통해 오는 2010년 안에 문제의 블랙박스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20일, 프랑스 항공 조사국은 핵잠수함을 동원하며 80여 일간 진행했던 AF 447기의 수색작업을 공식적으로 중단했었다. 사고 비행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블랙박스의 수색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AF 447기의 사고 원인 또한 대서양의 심해에서 영원히 잠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사고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유가족과 에어 프랑스 측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지난가을 1천만 유로의 추가 예산을 투입한 2차 수색작업이 벌어졌었다.
지난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벼락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군병력이 동원된 공동수색작업에서 그동안 50여 구의 시신과 600여 점의 잔해가 발견됐으며 시신 중 40여 명의 신원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75 파리의 또 다른 작은섬 편집부 2020.09.15 1013
6874 파리의 또 다른 작은섬 편집부 2020.09.15 904
6873 프랑스 등 유로존, 코로나19 재확산에 경기회복 장기화 우려 file 편집부 2020.09.02 1237
6872 프랑스 정부, 새학기에 학생들에게 마스크 제공 않기로 결정 file 편집부 2020.09.02 1167
6871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 20-40대에서 높고 9월 개교로 우려 높아 file 편집부 2020.09.02 1369
6870 편리한 라 포셰트 La Fourchette file 편집부 2020.09.01 1108
6869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그리웠던 레이첼과 파리에서 만남 file 편집부 2020.08.31 3457
6868 파리 관광객 급감에 파리 관광 산업 파산 위기에 직면 file 편집부 2020.08.24 1351
6867 에콜로지스트 Ecologist의 자전거 대회 Tour de France반대 file 편집부 2020.08.17 1197
6866 놓칠 수 없는 전설의 축제들 편집부 2020.08.17 5545
6865 위기에 처한 레프링쿠크 해변의 '거울 요새' file 편집부 2020.08.05 1750
6864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6863 프랑스 초중고 개학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에 긴장 file 편집부 2020.08.05 1447
6862 프랑스, 2 분기 고용자 수 사상 최대 폭 하락해 file 편집부 2020.08.05 1243
6861 완벽히 보존된 대서양 방벽의 독일군캠프 발견 file 편집부 2020.08.05 1075
6860 남 프랑스 카다라쉬 Cadarache에 위치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file 편집부 2020.08.03 1399
6859 긴 시간 격리 후 자전거와 발견한 깔바도스 지방 편집부 2020.08.03 3183
6858 프랑스, 부분 실업 지원금 연장되고 실업 보조금 소폭 인상 file 편집부 2020.07.22 1075
6857 프랑스 정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 자신 공언 file 편집부 2020.07.22 1313
6856 지방 선거 후 프랑스 내각 개편 file 편집부 2020.07.22 1654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