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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 해 동안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0,75% 증가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나왔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목요일(14일), 프랑수와 피용 총리는 기자단과 신년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새로 입안된 재정 지원법의 영향으로 애초의 예상보다 두 배 이상의 경기회복 속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프랑스는 이제 경기침체의 터널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은 지난 2분기에 0.3% 성장하면서 2008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0.3%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2009년 한 해 동안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은 -2.2%를 기록해 애초 예상한 -3%보다 다소 개선될 전망이었다.
7월 말, 프랑스의 실업률이 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데 이어 발표된 이 같은 호재를 두고 경제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경기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왔다는 증거’라고 판단하며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기대된다는 견해를 내놓았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폐차보조금과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등 정부가 펼친 일시적 경기부양책이 물가하락을 통한 소비증가로 이어졌을 뿐이라는 비판적 여론도 제기되고 있다.
작년 8월 초, 크리스틴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은 2009년 한 해 동안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은 -3% 하락할 것이며 2010년에는 0,5%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2009년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3% 하락할 것이며 2010년에는 +0.4%로 소폭 상승하면서 경제 위기의 터널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OECD는 2009년 -3,3%의 높은 하락률에 이어 2010년까지 -0,1%의 우울한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난달 초 유럽연합 의회 또한 2009년 한 해 동안 -3%의 경기후퇴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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