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대표 자동차 생산업체 중의 하나인 PSA 푸조-시트로앵이 유럽 내에서 생산된 일부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27일), PSA 측은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등 체코의 콜린 공장에서 생산된 두 차종의 가속페달에서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PSA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되는 두 차종은 지난 2005년 2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체코의 콜린 공장에서 생산된 유럽 시판용 모델이며 리콜의 대상이 되는 차량의 숫자는 9만 7천 대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SA 푸조-시토로앵의 체코 공장에서는 매년 22만 대가량의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의 규모는 전체의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조치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도요타 아이고(AYGO)의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이어진 것으로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모두 같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A 푸조-시트로앵과 도요타는 지난 2005년 2월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도요타 아이고의 유럽 시판용 모델을 공동 생산하는 합작 공장을 체코의 콜린에 설립했으며, 이 세 모델의 차량은 외관과 실내장식을 제외한 주요 부품을 공유함으로써 실제로는 같은 차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지난달, 도요타 측은 아이고 차량에 쓰인 가속페달의 복원력이 부족해서 급발진 등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전 세계에 걸쳐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 조치에 나섰다.
현재까지 발표된 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에서만 560만 대, 유럽 180만 대, 중국 7만 5천 대 등 총 760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닛산, 미쓰비시, 크라이슬러 등 도요타에 사용된 것과 똑같은 가속페달을 채택하고 있는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리콜 조치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935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923
3785 프랑스인 63%, 국가정체성 토론회 ‘건설적이지 못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177
» PSA 푸조-시트로앵, 10만 대 리콜. file 유로저널 2010.02.02 1370
3783 클리어스트림, 드 빌팡 무죄 판결-담당검사 항소.(1면) file 유로저널 2010.02.02 1064
3782 OGM 옥수수 반대 시위자 53명에 징역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1.26 1227
3781 단식 농성이 들어간 바스크 분리독립주의자(ETA). file 유로저널 2010.01.26 1405
3780 프랑스 인구 6.470만 명, 출산율 1.99명. file 유로저널 2010.01.26 1286
3779 돈다발 배포행사 소요사태 가담자 두 명 석방. file 유로저널 2010.01.25 1231
3778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3201
3777 France 2, 1년 만에 저녁 시간 광고 등장. file 유로저널 2010.01.25 1389
3776 프랑스,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 금지 권고.(1면) file 유로저널 2010.01.25 1352
3775 프랑스인은 개보다 고양이를 선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54
3774 피용 총리, 2010년 경기성장 0,75%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1.18 1128
3773 프랑스 내 연료 소비량 하락세 유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71
3772 부동산 가격 하락세 둔화 조짐. file 유로저널 2010.01.18 1151
3771 프랑스인 노동시간 EU 평균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36
3770 프랑스, 아이티 재건 지원시스템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47
3769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51
3768 연이은 한파로 가스 사용량 최고치 기록. file 유로저널 2010.01.12 1511
3767 사르코지, 그랑제꼴 개혁의지 재확인. file 유로저널 2010.01.12 1967
3766 과들루프 전면 파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12 1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376 Next ›
/ 37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