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작년 11월 알 카에다 아프리카 북부 지부에 납치돼 살해 협박을 받았던 프랑스인이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1일), 아마두 투마니 말리 대통령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말리 정부와 알 카에다와의 성공적인 협상을 통해 현재 알 카에다 아프리카 북부 지부에 억류되 있는 세 명의 스페인인과 두 명의 이탈리아인, 한 명의 프랑스인 등이 모두 자유를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토요일(20일)을 최종 시한으로 살해 협박을 받았던 프랑스인 인질은 무사하며 다른 인질들과 같이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1일, 알 카에다의 아프리카 북부 지부는 현재 아프리카 말리에 수감중인 알 카에다 조직원 4명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작년 11월 27일 납치한 프랑스인 인질 한 명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었다.
최종 시한은 20일 뒤인 1월 30일이었으며, 말리 정부와 알 카에다와의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2월 20일로 연기됐었다.
현재 알 카에다 아프리카 북부 지부에 억류돼 있는 프랑스인은 61세의 삐에르 카마트(Pierre Camatte)씨로 작년 11월 27일 밤에 자신이 묶고 있던 말리의 한 호텔에서 납치됐다.
알 카에다 아프리카 북부 지부는 사건 발생 4일 뒤인 12월 초에 이 같은 사실을 프랑스 정부에 통보했으며, 삐에르 카마트 씨와 함께 세 명의 스페인 인질을 말리와 접경한 모리타니에서 납치했다고 밝혔었다.
프랑스인이 아프리카 말리에서 납치당한 사건은 최근 수년 동안 처음 발생한 일이며, 프랑스 정부는 지난 1월 초 ‘심각한 납치 위험’을 이유로 프랑스인들의 말리 여행 자제를 권고했었다.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서부에 위치한 말리는 세계에서 24번째로 큰 나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면적이 비슷하며 프랑스의 식민 통치를 받다가 1959년 말리 연방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4 껑, 500kg 폭탄 제거 작업에 2만여 주민 대피. file 유로저널 2010.02.16 1999
3603 스키 바캉스 인파, 200km 구간 극심한 정체. file 유로저널 2010.02.16 1768
3602 프랑스 텔레콤, 40번째 자살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02.16 1309
3601 프랑스, 팔레스타인 독립국 승인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0.02.23 1629
» 알 카에다 억류 프랑스인 생명 안전. file 유로저널 2010.02.23 1585
3599 샤를 드 골 공항, ‘알몸 검색기’ 도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2319
3598 4월부터 가스요금 9%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2.23 1477
3597 신호위반 감지 카메라, 하루 적발 건수 88건. file 유로저널 2010.02.23 1976
3596 AF447 블랙박스 수색에 미국, 독일 해군 전문가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1389
3595 TOTAL 파업으로 132개 주유소 연료공급 차질. file 유로저널 2010.02.23 1787
3594 프랑스, 청년 남성 실업률 35년 만에 최고치.(1면) file 유로저널 2010.03.06 1192
3593 GMO 감자 재배 허용에 프랑스 녹색당 등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10.03.08 2324
3592 사르코지, 그리스 재정문제에 적극 지원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10.03.08 1031
3591 태풍 신시아, 프랑스 내 사망자 53명. file 유로저널 2010.03.08 1171
3590 토탈 정유공장 폐쇄 결정, 분노한 노동자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674
3589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09
3588 프랑스인 91%, "가정은 여성의 일자리가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099
3587 프랑스 지방선거 야당 압승, 투표율은 47%에 그쳐.(1면) file 유로저널 2010.03.16 1145
3586 프랑스 전역에서 강제 퇴거 반대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10.03.16 1224
3585 태풍 신시아, 피해액 15억 유로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10.03.16 1331
Board Pagination ‹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