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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1%의 높은 폭으로 감소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프랑스 도로교통안전국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동안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95명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의 332명에 비해 -11%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300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또한 -9,9% 감소했으며,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의 숫자도 -5,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안전국은 작년부터 소폭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교통사고 사망률이 지속적인 내림세를 유지하는 데는 효율적인 과속감지 카메라의 운영이 큰 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프랑스에 과속감지 카메라가 처음으로 설치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03년 10월 27일이었다. 설치된 지 이틀 만에 2천 건의 과속이 적발되었으며 지난 7년 동안, 모두 3천만 장에 이르는 과태료청구용지가 발송되었다.  
미셸 메를리(Michele Merli) 도로교통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지난 7년간의 과속감지 카메라 운영으로 자동차의 평균운행속도가 10% 정도 감소했으며, 약 11.00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와 150.000명의 부상자를 줄이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사르코지 정부의 새 계획에 따르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개의 과속감지 카메라를 추가로 신설하여 2012년에는 총 4.500개의 감지 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3천 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고속도로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4.262명이며 일 년 전인 2008년에 비해 -0,3% 줄어든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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