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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식당, 접객업소의 부가세 인하 정책으로 약 2만 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발생했다고 E24가 보도했다.
지난 11일, 에르베 노벨리(Hervé Novelli) 소비정무수석의 발표에 따르면, 인하된 부가세율이 적용된 작년 3.4분기부터 2010년 1.4분기까지 총 21.700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르베 노벨리 정무수석은 또한, 2011년까지 추가로 2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부가세 인하정책이 고용창출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인 것으로 자축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3.4분기 식당, 접객업소의 신규 채용은 1.100명이었으며 4.4분기에는 8.300명으로 대폭 증가했고, 2010년 1.4분기에는 12.30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식가격의 인하면에서는 부가세의 인하가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소비자 연구기관인 지라(Gira)가 파리시내 720개 식당 소비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48,6%가 ‘음식 가격의 인하폭을 느낄 수 있다.’고 답했으며 27,4%의 응답자는 ‘아주 약간 느껴진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의 응답자는 ‘전혀 내리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7월 1일,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구매력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프랑스 내 요식업계의 부가가치세가 기존의 19,6%에서 5,5%로 하향 조정되면서 식당업계의 대표자들은 최소한 7개 음식의 가격을 평균 11,8% 낮추는 합의안에 동의했었다.
이번 부가가치세의 하향 조정을 통해서 프랑스 정부는 년 30억 유로 규모의 재정 손실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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