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지역의 수은주가 섭씨 35도를 넘었던 지난주 금요일(2일), 로슬린 바슐로 보건부 장관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인력과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로슬린 바슐로 보건부 장관은 지난 2003년과 같은 악몽을 막기 위해 이미 지난 4월부터 지역보건소(ARS)를 운영하여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왔고, 지난 6월 1일부터는 2004년부터 시행된 ‘폭염 계획’에 의한 경보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때 이른 삼복더위가 몰아닥쳤던 프랑스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의 오존 농도가 급상승하고 열차 등 교통수단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3년 여름에는 사상 초유의 삼복더위가 몰아닥치면서 유럽 전역에서 3만 명, 프랑스에서만 1만 5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고 집안에 머물던 노약자들이었으며 당황한 보건 당국은 뒤늦은 안전대책을 마련하느라 진땀을 흘려야만 했다.
지난 2006년에도 프랑스를 비롯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벨기에 등지에 몰아닥친 폭염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런 기온 상승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의 온도 상승이 중요한 원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자료센터(NCDC)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전 세계 바닷물의 평균 온도는 17도씨였으며, 이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 130년 만에 최고로 높은 기록이었다. 학자들은 올해에 더워진 물은 내년에도 식지 않고 오랫동안 머무를 것이며 더운물이 육지 날씨에도 영향을 미쳐 이미 진행 중인 기후 변화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9 부르타뉴지방 해변 기름 유출 file 유로저널 2007.01.31 1871
2118 부르타뉴지방 해변 기름 유출 file 유로저널 2007.01.31 1547
2117 부르타뉴지방 해변 기름 유출 file 유로저널 2007.01.31 1220
2116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24
2115 부르카에 이어 부르키니 착용금지 논란.(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8 1036
2114 부르카에 이어 부르키니 착용금지 논란.(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8 1363
2113 부르카 착용금지법안, 5월 중 각료회의 상정. file 유로저널 2010.04.24 1695
2112 부르카 착용금지법안, 5월 중 각료회의 상정. file 유로저널 2010.04.24 1308
2111 부르카 착용금지법, 벌금 대신 사회봉사. file 유로저널 2010.05.18 2042
2110 부르카 착용금지법, 벌금 대신 사회봉사. file 유로저널 2010.05.18 1336
2109 부르카 착용금지 반대 시위, 58명 연행. file eknews09 2011.04.11 3512
2108 부르카 착용금지 1년, 300명 벌금형 file eknews09 2012.04.16 2411
2107 부르카 착용 여성 폭행한 60대, 징역 1개월 집행유예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11.08 2338
2106 부르카 착용 여성 법정에서 퇴장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0.11 1924
2105 부르카 착용 강요하면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10.05.03 1095
2104 부르카 착용 강요하면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51
2103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138
2102 부르카 불심검문 경찰관, 집단폭행 당해. file eknews09 2012.07.30 3229
2101 부르카 금지법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5.25 1127
2100 부르카 금지법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5.25 1259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