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남부 부슈-뒤-혼(Bouches-du-Rhône)의 베르(Berre)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근지역 900헥타의 삼림이 소실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4일 저녁 9시경, 길가에 버려진 고급 사륜구동 차량에서 발생한 불이 나무에 옮겨붙으면서 발생한 산불이 시속 90km의 강속으로 불어온 바람의 영향으로 삽시간에 인근 숲으로 번져갔다. 이 불길은 약 15km 정도 떨어진 마르세유에서도 목격할 수 있었으며, 인근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던 2천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절도범이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훔친 차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 것으로 판단하고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날 오전까지 진행된 진화작업에는 750명의 소방관, 경찰, 군인 등이 동원됐으며 130대의 진화장비와 두 대의 헬리콥터가 동원돼 불길과 사투를 벌였고, 25일 오후 현재, 450명의 소방관과 100여 대의 진화장비가 남아 2차 산불 발생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인 작년 7월 22일에도 이 지역 인근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077헥타의 삼림이 소실되고 백여 채의 가옥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었다.
마르세유 인근에 주둔한 군부대의 사격훈련장에서 발생한 이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160여 명의 소방관과 100여 명의 외인부대원들이 동원된 끝에 4일 만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프랑스 내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7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15건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13,2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는 9,500 헥타의 삼림이 소실됐으며, 피레네 산맥 북쪽인 프랑스 남서부에서는 3,7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315건의 화재 중 293건은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22건은 방화에 의한 것이고 이 중 12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이루어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5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14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
7413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4
741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7
7411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7
7410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7
7409 프랑스 시민 운동가들, 프로방스 지역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반발 file 편집부 2024.06.14 7
7408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8
740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9
7406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0
7405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0
7404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0
7403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1
7402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401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400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99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98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97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96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