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이민자 출신 범죄자들의 국적을 박탈하는 등 강경책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아랍계 이민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했던 그르노블 지역의 신임 경찰청장 취임식에 참석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경찰의 생명을 위협하는 외국 출신 프랑스인 범죄자들의 국적을 박탈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루마니아 출신 집시들의 캠프를 단계적으로 해체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프랑스 제1야당인 사회당(PS)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한 사르코지 대통령이 우파의 부동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고 비난했으며, 녹색당 또한, "사르코지가 극우파 국민전선(FN)의 주장을 대변하면서 르 펜(Le pen) 가족의 일거리를 빼앗아 갔다."라고 비꼬았다.
지난달 16일 저녁, 그로노블의 이민자 2, 3세대 집단 거주지역인 빌너브(Villeneuve)에서는 전날 카지노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은 카림 부두다(Karim Boudouda)의 추모행사가 열렸다. 추모식이 끝난 뒤 거리에 나선 30여 명의 청년은 버스와 트람을 가로막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으며, 인근 상가와 시설물에 불을 지르면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총을 쏘며 진압에 나섰으나 이에 반발한 시위대는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60여 대에 불을 지르는 등 더욱 과격한 양상을 보였고, 17일 새벽 2시 30분경에는 결국 양측 간에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경찰은 방화와 총격에 가담한 청년 다섯 명을 연행했으며, 사상자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5 사르코지에 대한 반발로 연애소설 판매량 증가? 유로저널 2009.03.24 1516
2454 사르코지에 대한 반발로 연애소설 판매량 증가? 유로저널 2009.03.24 1381
2453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2129
2452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1306
2451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972
2450 사르코지는 포르쉐 911 file eknews09 2012.03.13 2022
2449 사르코지는 뜨고 피용은 뜨고 file 유로저널 2008.02.17 1450
2448 사르코지는 뜨고 피용은 뜨고 file 유로저널 2008.02.17 987
2447 사르코지, 후진타오 주석 프랑스에 초청. file 유로저널 2009.04.21 1458
2446 사르코지, 후진타오 주석 프랑스에 초청. file 유로저널 2009.04.21 1098
2445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33
2444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86
2443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957
2442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363
2441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225
2440 사르코지, 토빈세 도입, 부가세 인상안 발표.(1면) file eknews09 2012.01.30 1503
2439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1438
2438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912
2437 사르코지, 코트 디부와르 프랑스인 소집령 발표.(1면) file eknews09 2011.04.04 1889
2436 사르코지, 출산휴가 제도 개선 필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9.02.17 1131
Board Pagination ‹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