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가 프랑스를 비롯한 선진 4개국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7일, 무디스의 통계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현재 최상의 신용등급인 트리플 A(AAA)를 유지하고 있는 프랑스와 독일, 영국, 미국 등 4개 경재 대국의 신용 상태가 안정적이지 못하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는 이 같은 상황의 주요 원인으로 경제위기에 이은 재정 적자와 이에 따른 국가부채의 증가추세를 꼽았다.
앞서 지난 5월 28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미국 월가의 피치(Fitch)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트리플A에서 AA+로 강등시키면서 유럽 금융시장에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이틀 뒤인 30일에는 프랑스 예산장관이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도 안전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프랑수아 바루앙(Francois Baroin) 예산 장관은 이날 까날 플뤼스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재정 적자 수준을 낮추지 않는 이상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도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긴급하고 단호한 감축정책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수아 바루앙 장관에 따르면, 2010년 국내총생산의 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정 적자를 2011년에는 6%로 낮추고, 2012년에는 4,6%, 2013년에는 유로존 합의기준인 3% 이하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달 말 국제통화기금(IMF)은 2010년 국내총생산의 8%에 이른 프랑스의 재정 적자율이 2011년에는 목표치인 6,1%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나, 이후 감축 속도가 둔화해 2013년에는 3,9%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존 합의기준인 재정 적자율 3%의 실현은 2015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평가를 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인텔, 전 세계적으로 약 18,000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 편집부 2024.08.15 339
7438 통신시설 파손시킨 '사보타주(sabotage)' 본격 조사 착수 file 편집부 2024.08.15 28
7437 파리 택시업계, 2024 올림픽으로 감소한 수익 보상 요구해 편집부 2024.08.15 26
7436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 2030년까지 약 570 TWh 생산·사용 목표 발표에 논란 file 편집부 2024.08.15 372
7435 프랑스, 면허증이 필요 없는 도시형 초소형 전기차 인기 편집부 2024.08.15 42
7434 프랑스 좌파 정당들, 마크롱의 3 대 정책 폐지나 개선 예상 file 편집부 2024.07.25 40
7433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준비 착착 file 편집부 2024.07.25 31
7432 비에유 샤뤼 페스티벌, 펑크 콘서트 이후 혐오 댓글이 폭주 file 편집부 2024.07.25 22
7431 올림픽 참가 이스라엘 선수들로 프랑스 정치권 논란 file 편집부 2024.07.25 31
7430 올림픽 앞두고 파리 공항 파업 극적 합의, 한숨 돌려 file 편집부 2024.07.25 23
7429 재정 적자 압박 받고 있는 프랑스, 올 가을 예산 협상에서 난항 예상 file 편집부 2024.07.25 22
7428 프랑스 정부의 제조업 발전 위한 '재산업화' , 경제 도약 밑거름 file 편집부 2024.07.11 40
7427 프랑스구매력, 유럽 다른 국가들보다 더 높아 file 편집부 2024.07.11 45
7426 프랑스 세 개 주요 정파, 모두 과반의석 실패로 정국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24.07.11 29
7425 프랑스 총선, 막판 좌파 연합이 극적으로 국민집회 압도 file 편집부 2024.07.11 32
7424 파리 올림픽 주최측, 긴급히 2500개 냉각 시스템(에어컨) 준비 file 편집부 2024.07.11 259
7423 파리 세느강 올림픽 수영 경기, 폭우와 환경오염으로 '불확실' file 편집부 2024.07.02 421
7422 프랑스, 2023년 모든 유형의 인종차별 증가해 file 편집부 2024.07.02 380
7421 프랑스, 7월 1일 실업수당 1.2% 인상에 노조 “너무 낮음” file 편집부 2024.07.02 318
7420 프랑스 쇠고기, 23년만에 한국 수출 재개 file 편집부 2024.06.26 43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