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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령을 연장을 골자로 하는 프랑스 정부의 연금제 개혁안 국회상정을 앞둔 9월 7일, 프랑스 7개 대표 노동단체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3일, 프랑스 노동단체연합은 프랑스 단일교원노조(FSU) 회관에서 회동을 하고 오는 9월 7일에 대규모 파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퇴직 연령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연금제 개혁안의 국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이번 파업에는 프랑스 노동총연맹(CGT), 민주노동동맹(CFDT), 노동자의 힘(FO) 등 7개 노동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4일, 프랑스 대표 노동단체인 노동총연맹(CGT)과 민주노동동맹(CFDT) 등 6개 노동단체연합의 주도로 벌어진 전국적인 파업에는 프랑스 전역 201개 도시에서 192만여 명이 참여했었다.
이번 파업은 르 망과 르 아브르, 헨느 등 프랑스 북서부지역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특히, 헨느지역은 지난 5월 27일의 파업에 비해 무려 6배나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뵈르트 노동부 장관은 “이 같은 수치는 올 들어 벌어진 파업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지난 5월 27일에 벌어진 파업의 두 배에 가까운 참여율이고 2003년의 대규모 파업에 버금가는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7월 13일, 법정 퇴직연령을 오는 2018년까지 기존의 60세에서 62세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금제 개혁안이 각료회의의 의결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9월경 국회 하원에 상정될 예정이며 늦어도 10월 안에 상원의 의결을 거쳐 심의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유럽1 TV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TNS Sofre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인 66%가 퇴직연령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연금제도 개혁안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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