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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혐의로 사형위기에 처한 이란 여성을 지지하는 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열렸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파리 트르카데로 광장에서는 간통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이란 여성 사키네흐 모함마디 아스티아니(Sakineh Mohammadi-Ashtiani)에 대한 선처와 사형집행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국제 여성인권단체 회원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여한 이 시위에서는 부르카를 입은 채 돌에 맞아 피를 흘리는 여성을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벌어졌으며 이란의 유명 작가 마렉 할테(Marek Halter)와 영화감독 야미나 벵귀귀(Yamina Benguigui) 등 문화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툴루즈와 리옹, 몽펠리에, 뿌와띠에 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이란인들을 비롯한 인권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모함마디 아스티아니의 구명운동에 나섰다.
두 아이의 엄마인 43세의 사키네흐 모함마디 아스티아니는 내연남 이사 타헤리와 간통하고 남편의 살해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란 사법당국은 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족들의 용서를 받았다는 이유로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으나, 간통죄에 대해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사형을 선고했다.
애초 이 여성의 사형에는 공개된 장소에서 돌을 던져 죽이는 투석형을 선고했으나 국제 사회의 반발에 따라 참수형으로 형집행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중세의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유럽연합 차원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과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탕 전 대통령이 주도한 청원운동에는 매일 2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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