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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위기 타개책의 하나로 시행된 폐차 보조금 제도로 지금까지 100만 명이 혜택을 보았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오를레앙 인근 르와레(Loiret) 자동차 생산단지를 방문한 파트릭 드브지앙(Patrick Devedjian) 경기부양담당 장관은 폐차 보조금 제도가 시행된 2009년 초부터 8월 말까지 백만 건의 폐차 보조금이 지급됐으며, 총 지급액은 9억 4천만 유로에 이른다고 밝혔다.
파트릭 드브지앙은 « 폐차 보조금은 경제 활동과 구매력 상승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프랑스 자동차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라고 말하며, 경제위기 극복방안으로서 성공적인 제도였다고 평가했다.
폐차 보조금은 경제위기 속에서 급속도로 침체된 자동차업계의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정책으로 2008년 12월부터 시행됐으며, 10년 이상 된 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입할 경우 1천 유로의 폐차 보조금이 지급되며 1km당 120g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저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7백 유로의 환경 보조금이 추가로 지급됐다. 폐차 보조금은 2010년 1월부터 7백 유로로 하향 조정됐으며, 환경 보조금 또한 기존 120g 이하에서 115g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으로 하향 조정됐다.
2010년 7월 1일부터 500유로로 추가 인하된 폐차 보조금은 2010년 12월 31일부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프랑스 자동차 생산자 위원회(CCFA)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 신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5,7% 하락한 24만 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의 -11,5% 하락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폐차 보조금과 환경 보조금의 하락이 신차 구매자들의 구매시기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6월 현재, 르노, 시트로앵, 푸조 등 프랑스산 자동차의 프랑스 시장 점유율은 53,7%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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