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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출신 범죄와의 전쟁과 집시 추방 정책으로 우경화 논란에 휩싸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파 지지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르 푸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pso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극우파 국민전선(FN) 지지자들의 52,4%가 사르코지의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의 31,9%에 비해 무려 20포인트나 상승한 수치이다.
이 같은 결과는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집시 추방 정책, 연금제 개혁 등에 이르는 일련의 정책들이 극우파 지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며, 대선자금 수수 의혹 등으로 궁지에 몰린 사르코지 대통령의 우경화 정책이 일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30일, 아랍계 이민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했던 그르노블 지역의 신임 경찰청장 취임식에 참석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경찰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민자 출신 프랑스인 범죄자들의 국적을 박탈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었다. 앞서 7월 28일에는 루마니아 출신 집시들의 불법 캠프를 단계적으로 해체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제1야당인 사회당(PS)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한 사르코지 대통령이 우파의 부동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고 비난했으며, 녹색당 또한, "사르코지가 극우파 국민전선(FN)의 주장을 대변하면서 르 펜(Le pen) 가족의 일거리를 빼앗아 갔다."라고 비꼬았다.
현재 니콜라 사르코지의 전체 지지율은 34%로 지난달과 같은 저조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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