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고로 두 팔과 두 다리를 잃은 프랑스 남성이 수영으로 도버해협을 건너는 데 성공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8일 밤 9시 15분, 42세의 프랑스인 필립 크루아종(Philippe Croizon)이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망슈(Manche)해를 건너 프랑스 그리-네(Gris-Nez) 곶의 절벽 아래에 도달했다.
필립 크루아종은 프랑스 앙포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 나는 성공했다. 이것은 일종의 미친짓이었지만, 나는 이 일을 하고 싶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프랑스 시간으로 이날 아침 8시에 영국의 포크스톤(Folkestone)을 출발한 크루아종은 의족에 연결한 오리발과 스노클을 착용하고 헤엄쳤으며 잘려나간 팔의 윗부분으로 균형을 잡으며 물살을 갈랐다. 애초 예상된 소요 시간은 24시간이었으나 좋은 바람을 타고 약 13시간 15분 만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필립 크루아종과 나란히 배를 타고 가며 아들의 도전을 응원했던 제라르 크루아종은 « 내 아들은 모든 꿈을 이뤘다. 그는 위대한 챔피언이다. »라고 말하며 « 그의 성공은 모든 장애인이 정상인과 같은 도전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라고 덧붙였다.
필립 크루아종은 1994년 텔레비전 안테나를 수리하기 위해 지붕에 올랐다가 2만 볼트의 고압선에 감전돼 두 팔과 두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치료를 위해 입원중이던 그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망슈 바다를 건너는 사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고, 이후 16년 동안 도버해협 횡단은 그의 가장 큰 꿈이 되었다.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가장 가까운 육지의 직선거리는 약 33km이며 평균 시속 4~5km로 헤엄치는 일반인들은 약 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 빈 라덴 위협과는 무관.

  2.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3. 파업 경제적 손실, 최대 56억 유로.

  4.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5.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6.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7.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8. 연금 개혁법안, 국회 상원 통과.

  9. 주차위반 범칙금 20€로 인상된다.

  10. 19일 총파업 지지율, 지속적인 강세.

  11.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12. 프랑스 흡연인구 소폭 증가.

  13. 프랑스 정부, 집시 추방 관련 EU 요구 수용.

  14. 연금제 개혁 반대, 노동계, 정유사, 고교생 등 300만 명 시위.

  15. 반세계화 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린다.

  16. 프랑스 축구, 2연승 거두며 부활.

  17. 알-카에다 납치 프랑스인 한 명, 암 치료 중인것으로 밝혀져.

  18. 프랑스인 69%, 12일 총파업 찬성.

  19. 사르코지, 교황 베누아 16세 예방.

  20. 9월 교통사고 사망자 7% 감소.

Board Pagination ‹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