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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두 팔과 두 다리를 잃은 프랑스 남성이 수영으로 도버해협을 건너는 데 성공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8일 밤 9시 15분, 42세의 프랑스인 필립 크루아종(Philippe Croizon)이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망슈(Manche)해를 건너 프랑스 그리-네(Gris-Nez) 곶의 절벽 아래에 도달했다.
필립 크루아종은 프랑스 앙포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 나는 성공했다. 이것은 일종의 미친짓이었지만, 나는 이 일을 하고 싶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프랑스 시간으로 이날 아침 8시에 영국의 포크스톤(Folkestone)을 출발한 크루아종은 의족에 연결한 오리발과 스노클을 착용하고 헤엄쳤으며 잘려나간 팔의 윗부분으로 균형을 잡으며 물살을 갈랐다. 애초 예상된 소요 시간은 24시간이었으나 좋은 바람을 타고 약 13시간 15분 만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필립 크루아종과 나란히 배를 타고 가며 아들의 도전을 응원했던 제라르 크루아종은 « 내 아들은 모든 꿈을 이뤘다. 그는 위대한 챔피언이다. »라고 말하며 « 그의 성공은 모든 장애인이 정상인과 같은 도전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라고 덧붙였다.
필립 크루아종은 1994년 텔레비전 안테나를 수리하기 위해 지붕에 올랐다가 2만 볼트의 고압선에 감전돼 두 팔과 두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치료를 위해 입원중이던 그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망슈 바다를 건너는 사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고, 이후 16년 동안 도버해협 횡단은 그의 가장 큰 꿈이 되었다.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가장 가까운 육지의 직선거리는 약 33km이며 평균 시속 4~5km로 헤엄치는 일반인들은 약 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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