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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7% 하락했다고 도로교통 안전국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0년 9월 한 달 동안 도로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3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4명에 비해 -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도 2009년 9월의 8.031명에서 -4.6% 줄어든 7.661명으로 집계됐으며,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의 숫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9명이 줄어든 2.921명으로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개월간의 통계로 볼 때도 교통사고 피해는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프랑스 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9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206명이 줄어들어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상자 숫자는 10.036명 줄어들어 -14,7% 감소했고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의 숫자도 2009년 같은 기간에 비해 6.282명 줄어들어 -2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초 프랑스 정부는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과속을 감지하는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속 과속 감지구간’(Controle radars frequents)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새로 신설될 단속 구간에는 1km 혹은 2km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여러 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급정거하고 이후에 급발진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셀 메를리(Michele Merli) 도로교통 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신설된 ‘구간 통과속도 감지 카메라’와 함께 이번에 신설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의 시행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천 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부터 프랑스 남부 도르도뉴(Dordogne)와 오-항(Haut-Rhin)을 시작으로 설치되기 시작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은 올해 안에 15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며, 오는 2013년까지 총 1.600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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