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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3분의 2가 연금제 개혁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CS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는 연금제 개혁에 반대하는 12일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의사는 16%에 불과했으며 13%는 별 관심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1%는 지속적인 파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프랑스 정부의 연금제 개혁 법안이 국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랑스 노동총연맹(CGT), 민주노동동맹(CFDT), 노동자의 힘(FO) 등 프랑스 7개 노동단체 연합은 국회 하원의 표결에 앞선 9월 7일, 전국적으로 25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파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강력하게 반발했으며, 9월 23일에도 철도,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파업이 벌어졌었다.
주말인 지난 2일에 벌어진 시위에서는 프랑스 전역 230개 도시에서 최대 290만 명(경찰 집계 89만 9천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사르코지 정부는 지난해 95억 유로를 기록했던 연금 재정 적자가 올해에는 110억 유로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히면서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금제도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 상원의 표결을 거쳐 10월 중에 발효될 예정인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법안에 따르면 법적으로 퇴직 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이 기존 60세에서 오는 2018년까지 62세로 상향 조정하며, 연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는 연령은 65세에서 67세로 상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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