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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동안 이어진 무기한 연장 파업의 영향으로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의 기름이 바닥났다고 AFP가 보도했다.
18일 오전, 개별석유수입자연맹(UIP)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내 유류 공급의 60%를 차지하는 대형공급업체(까르푸, 까지노, 앙떼막쉐, 르클레르…)의 유류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이들 업체의 직영주유소 20~25% 가량이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전체로 볼 때는 12~15%에 해당하는 1,500개 가량의 주유소가 유류공급에 차질을 빚거나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미니크 뷔스로 교통장관은 무기한 연장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 14일, 국회 상원에 출석해 "프랑스에는 적어도 1개월분의 전략비축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사재기가 없으면 석유제품 부족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나 다음날인 15일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유류 공급이 중단되었고 전국 수백 개 주유소가 기름이 바닥나면서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주말에는 석유대란을 염려한 소비자들이 기름통까지 들고 인근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사들이면서 일일 평균 소비량의 50%까지 유류 소비가 급증하는 등 사재기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가장 피해가 심각한 곳은 수도 파리 인근의 일-드-프랑스 지역과 서부 브르타뉴 지방으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무기한 연장 파업에 프랑스 최대 석유항인 마르세유의 항만노조가 동참하고 13일부터는 4개 정유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15일부터 18일 현재까지 프랑스 내 12개 정유공장 모두가 파업에 동참함으로써 석유 대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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