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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이어진 교통, 에너지 분야의 무기한 파업으로 프랑스 내 주유소 3분의 1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오전, 프랑스 개별석유수입자연맹(UIP)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 12.300개 대형 주유소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4.800개 주유소가 파업의 여파에 따른 연료 공급의 부족으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쟝-루이 보를루(Jean-Louis Borloo) 에너지 장관은 본격적인 만성절 바캉스가 시작된 23일,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은 프랑스 전체 7개 지역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사태가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다음날인 24일에는 프랑스 내 25%의 주유소에 기름이 바닥났으며, 25일에는 3분의 1 가량의 주유소가 문을 닫는 등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앞서, 도미니크 뷔스로 교통장관은 무기한 연장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 14일, 국회 상원에 출석해 "프랑스에는 적어도 1개월분의 전략비축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사재기가 없으면 석유제품 부족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나 다음날인 15일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유류 공급이 중단되었고 전국 수백 개 주유소가 기름이 바닥나면서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무기한 연장 파업에 프랑스 최대 석유항인 마르세유의 항만노조가 동참하고 13일부터는 4개 정유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15일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내 12개 정유공장 모두가 파업에 동참함으로써 석유 대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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