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마스터과정과 박사과정의 교육 문제를 담당하는 프랑스 고등교육부가 중국인 유학생의 폭넓은 수용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12일, 발레리 페크레스 고등교육부 장관은 "중국인을 포함한 보다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프랑스의 고등교육 과정을 통한 사회적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라고 말하며 "현재, 중국인 유학생 중 마스터과정과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은 전체의 75% 이상이며 정부는 이들이 두 배 이상 늘어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발레리 페크레스 장관은 이를 위해 양국 교육기관의 협약을 통한 복수학위와 교환학생 제도 등을 확대하는 등 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정책은 최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프랑스 방문으로 중국과의 관계 발전의 물꼬를 튼 사르코지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초 프랑스를 방문한 후진타오 주석을 이례적으로 영접했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후 주석과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현재 프랑스의 중국 유학생 숫자는 3만 명에 이른다."라고 말하며 "적어도 이보다 두 배 이상의 유학생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작년 초, 프랑스 남부 툴롱 대학교에서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가짜 학위를 대거 발급한 사실이 밝혀졌고, 바 대학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는 등 중국인 유학생을 둘러싼 학사 비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리 13 대학교에 입학한 중국인 유학생 중 50여 명이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들은 위조학위를 제출하거나 2천~3천 유로의 돈을 주고 대리인을 사서 입학전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13 대학의 쟝-루 살즈만 총장은 « 이들은 출석률이 매우 낮았으며 프랑스어와 교육 수준이 수업을 따라기에 현저히 부족했다. »라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나라는 모로코로 3만 300명이며, 중국은 두 번째로 많은 2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는 알제리 2만 명, 튀니지 1만 3천 명, 세네갈 9천3백 명의 순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9 파리 SG 축구팀, 민족주의 반대에 서명 file 유로저널 2008.09.16 1164
4118 파리 15구에서 21세 청년 칼에 찔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2.22 2507
4117 파리 15구에서 21세 청년 칼에 찔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2.22 1492
4116 파리 15구, 담배 요청 거부한 청년 칼에 찔려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7.12 1283
4115 파리 15구, 담배 요청 거부한 청년 칼에 찔려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7.12 1141
4114 파리 13구에 들어서는 새로운 고층건물. file 유로저널 2009.03.24 2473
4113 파리 13구에 들어서는 새로운 고층건물. file 유로저널 2009.03.24 2549
4112 파리 13구에 고층복합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55
4111 파리 13구에 고층복합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29
4110 파리 13구에 150m 고층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1231
4109 파리 13구에 150m 고층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1126
4108 파나마 독재자 노리에가, 프랑스 법원서 7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7.12 1340
4107 파나마 독재자 노리에가, 프랑스 법원서 7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7.12 1446
4106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file eknews09 2013.02.25 3360
4105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4493
4104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1761
4103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남겠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758
4102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남겠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492
4101 특혜의혹 받는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 file eknews10 2017.06.27 1808
4100 특별한 연말연시는 프랑스 전통식으로. file 유로저널 2008.12.22 1065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