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청소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리스 오르트푸 내무부 장관은 경찰력을 긴급 증원하는 등 치안 유지에 나섰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0시경, 마르세유 북부 13구 지역의 도로변에서 두 대의 차량 간에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차량들에는 수 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으며, 러시아제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전 과정에서 16세 청소년 한 명이 숨졌으며, 11세의 또 다른 청소년은 등과 팔, 다리 등에 심한 총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류 유통과 관련한 이권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수사에 나섰다.
최근 마르세유 인근지역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다음날인 20일 밤에도 마르세유 북부 외곽 지역에서 30대 남자가 총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지난 12일에도 22세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올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만 15건의 크고 작은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쟝-끌로드 고당 마르세유 시장을 비롯한 마르세유 지역 여야 의원들은 사건 직후 치안 유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요청했고, 마르세유 경찰청에서도 최소 300명 규모의 추가 경찰력 증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브리스 오르트푸 내무부 장관은 사건 발생 다음날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이 지역에 150여 명의 특수 경찰력을 증원하고 마약과 총기류의 유통망을 파악해 소탕하는 작전을 즉각 시행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3 한파로 일일 전기 사용량 최고치 경신. file 유로저널 2010.12.06 2226
4072 화물차 전용 주차구역, 심야와 휴일에 일반차 주차 가능.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8
4071 프랑스, 두 명의 미의 여신 탄생.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26
4070 2010 텔레통, 8천4백만 유로 모금.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22
4069 프랑스 정부,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56
4068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보고서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1.29 2085
4067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5
4066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5
4065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66
4064 마르세유,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 시행. file 유로저널 2010.11.29 1785
4063 AF447기, 4차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304
4062 파리지역 아파트 거래가격 10,6% 폭등. file 유로저널 2010.11.29 2483
4061 프랑스인 90%, "식사는 소중한 기쁨"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06
4060 프랑스 혈액은행, "피가 모자란다." file 유로저널 2010.11.22 2564
» 마르세유, 총격으로 청소년 1명 사망, 1명 중상.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39
4058 사르코지 지지율,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11.22 1610
4057 알-카에다, 프랑스 인질 석방 위해 빈 라덴과 협상 필요. file 유로저널 2010.11.22 1551
4056 샤또 슈발 블렁 한 병에 22만 유로 낙찰. file 유로저널 2010.11.22 2964
4055 외규장각 도서 반환, 프랑스 내 여론 분열. file 유로저널 2010.11.22 2616
4054 프랑스 빈곤층 갈수록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11.15 15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