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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청소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리스 오르트푸 내무부 장관은 경찰력을 긴급 증원하는 등 치안 유지에 나섰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0시경, 마르세유 북부 13구 지역의 도로변에서 두 대의 차량 간에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차량들에는 수 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으며, 러시아제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전 과정에서 16세 청소년 한 명이 숨졌으며, 11세의 또 다른 청소년은 등과 팔, 다리 등에 심한 총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류 유통과 관련한 이권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수사에 나섰다.
최근 마르세유 인근지역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다음날인 20일 밤에도 마르세유 북부 외곽 지역에서 30대 남자가 총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지난 12일에도 22세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올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만 15건의 크고 작은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쟝-끌로드 고당 마르세유 시장을 비롯한 마르세유 지역 여야 의원들은 사건 직후 치안 유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요청했고, 마르세유 경찰청에서도 최소 300명 규모의 추가 경찰력 증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브리스 오르트푸 내무부 장관은 사건 발생 다음날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이 지역에 150여 명의 특수 경찰력을 증원하고 마약과 총기류의 유통망을 파악해 소탕하는 작전을 즉각 시행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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