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작년 6월 실종된 에어프랑스 소속 AF447기의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이 시행된다.
프랑스 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AF447 여객기의 사고 원인을 간직한 블랙박스에 대한 4차 수색작업이 늦어도 내년 2월경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티에리 마리아니(Thierry Mariani) 교통 정무수석은 29일, 사고 여객기 희생자 유가족 협회와의 만남을 통해 4차 수색작업의 개요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객기의 제조사인 에어버스와 항공사인 에어프랑스가 주축으로 약 3개월 동안 벌어지게 될 이번 4차 수색작업의 예산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3월 25일, 브라질 북동부 헤시피 항구에서 재개된 3차 수색작업에는 총 2,800만 유로의 자금이 투입됐다. 이 중 1,300만 유로는 사고 비행기의 제조 회사인 에어버스와 항공사인 에어프랑스가 분담했으며, 프랑스 항공조사국에서 1,000만 유로, 프랑스 해군에서 5백만 유로의 자금이 투입됐다.
프랑스 항공 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Jean–Paul Troadec) 국장은 “이번 3차 수색작업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과학적인 검증과정이 총동원됐으며 수색 영역을 10분의 1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수색작업을 통해 인양된 사고 비행기의 잔해는 전체의 3%에 불과하며 발견된 시신은 50여 구에 그쳤다.
작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3 프랑스인 90%, "식사는 소중한 기쁨"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06
3332 파리지역 아파트 거래가격 10,6% 폭등. file 유로저널 2010.11.29 2483
» AF447기, 4차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304
3330 마르세유,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 시행. file 유로저널 2010.11.29 1785
3329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66
3328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5
3327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5
3326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보고서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1.29 2085
3325 프랑스 정부,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56
3324 2010 텔레통, 8천4백만 유로 모금.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22
3323 프랑스, 두 명의 미의 여신 탄생.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26
3322 화물차 전용 주차구역, 심야와 휴일에 일반차 주차 가능.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8
3321 한파로 일일 전기 사용량 최고치 경신. file 유로저널 2010.12.06 2226
3320 파리 시청, 노숙자를 위한 한파 대책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12.06 2751
3319 11월 신차판매량 11% 하락, 자동차 업계 연말 최고 40% 할인 행사.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7
3318 파리지역 23년 만의 폭설로 교통 대란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94
3317 11월 교통사고 사망자 수 -3,4%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80
3316 프랑스 법원,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에 제동.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68
3315 낭트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친필 문서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12.13 1737
3314 아넬카, ‘프랑스는 인종 편견이 심각한 나라’ 발언. file 유로저널 2010.12.13 21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